하나금융그룹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캠페인을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하나금융은 '하나 그린 메이트' 캠페인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에게 개인 맞춤형 친환경 미션을 제공하고, 고객도 에너지 절약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금융 임직원은 QR 코드를 통해 하나 그린 메이트에 접속한 뒤 직장이나 일상 등 현재 장소를 선택하면 상황에 맞춰 실천할 수 있는 미션을 받을 수 있다.
하나금융은 캠페인이 끝난 뒤 미션별 참여 건수와 수행량을 집계해 예상 탄소배출 감축 효과도 산출할 계획이다.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본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자신만의 에너지 절약 방법을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금융은 이번 캠페인과 함께 산불 피해 지역의 산림 회복을 돕기 위한 나무 기부 사업도 추진한다.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실제 환경 개선 활동으로 연결한다는 취지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실질적인 탄소배출 감축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임직원과 고객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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