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정부합동평가 군부 '특별상' 수상…행정 전 분야 성과 인정

  • 98개 지표 종합평가서 우수한 행정력 입증…재정인센티브 4천만원 확보, 군민 체감 사업에 활용

양양군청사 전경 사진양양군
양양군청사 전경. [사진=양양군]

양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시군평가’에서 군부 특별상을 수상하며 민선 군정 전반의 행정성과와 체계적인 성과관리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양양군은 26일 정부합동평가에서 군부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종합평가에서 양양군이 주요 국정목표와 강원특별자치도의 역점 시책을 충실히 이행하고, 각종 행정 분야에서 고른 성과를 거둔 결과다.
 
정부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국정목표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각종 정량·정성지표를 바탕으로 행정 전반의 추진 성과를 평가하고 있다.
 
이번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시군평가는 정량지표 83개와 정성지표 15개 등 모두 98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평가 대상에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서비스를 비롯해 주요 정책 추진 실적과 각종 시책의 이행 수준, 우수사례 발굴 및 정책 추진 과정 등이 폭넓게 포함됐다. 이에 따라 특정 부서나 한 분야의 성과만으로는 우수한 평가를 받기 어려운 만큼 군정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부서 간 협업이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했다.
 
양양군은 이번 평가에 대비해 연초부터 평가지표별 맞춤형 추진계획을 마련하고 부서별 실적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등 평가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각 지표의 특성과 추진 일정 등을 면밀히 분석해 부서별 역할을 명확히 하는 한편, 정기적인 보고회와 실적 점검을 통해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목표 달성이 미흡한 지표에 대해서는 집중적으로 관리했다.
 
특히 평가가 연말 실적을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도록 추진 과정에서부터 부진 요인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상시적인 성과관리 체계를 가동한 것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정성지표 분야에서도 현장 중심의 정책 추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우수사례 발굴에 힘을 쏟았다.
 
정량적인 실적을 확보하는 것과 함께 군민들이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성과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우수사례로 정리해 평가 대응력을 높였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그 결과 양양군은 주요 평가 지표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정 전반의 행정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평가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주요 지표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면서 성과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정부합동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거뒀다는 것은 행정기관 내부의 업무 추진력을 넘어 주민들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의미도 갖는다.
 
양양군은 이번 특별상 수상을 계기로 현재 운영 중인 성과관리 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주요 시책의 추진력을 높여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성과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수상과 함께 재정인센티브 4천만원도 확보하면서 군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재정적 기반도 마련했다.
 
군은 확보한 재정인센티브를 군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편익 증진 사업과 행정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
 
재정인센티브를 단순한 포상금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행정서비스 개선과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한 재원으로 투입해 평가 성과가 군민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양양군은 앞으로도 정부합동평가 지표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와 함께 중앙정부 정책 방향과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요 시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 현장 행정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부서 간 협업을 확대해 행정의 효율성과 정책 추진력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전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유기적인 협업을 이뤄내고 군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요 시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군민이 확실히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지역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상 수상은 양양군이 그동안 추진해 온 성과관리 시스템이 조직 내부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주요 정책의 추진과정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계기로 평가된다.
 
특히 98개에 달하는 다양한 지표를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에서 부서 간 협업과 지속적인 실적관리를 통해 고른 성과를 이끌어냈다는 점에서 향후 군정 운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양양군은 이번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부족한 분야에 대한 개선책을 마련하는 동시에 우수한 정책사례는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주민들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수준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한편, 양양군은 정부합동평가 특별상 수상으로 확보한 재정인센티브 4천만원을 군민 편익 증진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활용하고, 앞으로도 체계적인 성과관리와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지역 경쟁력을 높이는 군정 추진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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