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칭 시스템은 승계를 희망하는 기업의 수요 발굴부터 전문 중개 기관 연계, M&A 진행 관리까지 기업승계 전 과정을 지원한다.
매수·매도 희망 기업과 중개 기관 정보를 통합 관리해 정보 비대칭을 완화하고, 기업 간 매칭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기보는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 이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 대표자를 고려해 직관적인 화면과 간편한 신청 절차를 적용하고, 간담회·컨설팅 신청부터 매도 등록까지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기보는 인수자금 보증과 기술보호 등 금융·비금융 지원을 연계해 기업승계 M&A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이 M&A를 통한 기업승계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
앞서 기보는 지난 21일 '민관협력 인수합병(M&A) 플랫폼'을 통해 245억원 규모의 M&A가 성사됐다고 밝힌 바 있다.
권형택 기보 이사장은 “이번 시스템은 정보 비대칭 등 중소기업 M&A 시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기업승계 수요 발굴부터 매칭, 금융·비금융 지원까지 통합 지원하는 기보만의 차별화된 M&A 지원 인프라”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정책금융기관으로서 기업승계 M&A 시장의 신뢰를 높이고, 중소벤처기업의 원활한 승계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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