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시장 "대한민국의 기준 성남, 시의회와 함께 만들어 가겠다"

  • 분당 재건축·원도심 재개발 등 도시 현안 속도전

  • 첨단산업·교통·복지로 시민 체감형 변화 추진

  • 시의회·집행부 협력으로 '대한민국의 기준, 성남' 도약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시장이 27일 성남시의회 개원시과 관련,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앞서 개척하고, 선도하는 ‘대한민국의 기준, 성남’을 시의회와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이날 오후 신 시장은 시의회 1층 로비에서 열린 ‘제10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개원기념식’에 참석해 개원을 축하하고, "성남시 주요 현안의 신속한 해결과 시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 시의회·집행부가 힘을 모아달라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축하영상 상영, 성남시어린이합창단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 시장은 제10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개원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시의회와 집행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남의 미래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리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 자리에는 신 시장은 비롯해 강상태 성남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집행기관 간부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신 시장은 "민선 9기 시정의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바르게! 빠르게! 희망성남 완성!’이라는 기치 아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목청을 높였다.
 
신 시장은 성남의 대표적 도시 현안인 분당신도시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을 비롯,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다이아몬드형 첨단산업벨트 조성,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환경 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신 시장은 “시민의 삶과 직결된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개발사업을 넘어 성남을 주거와 산업, 교통, 복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미래형 도시로 재편하겠다는 시정 방향으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분당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을 거쳐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첨단산업 육성과 교통 개선, 복지정책을 병행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도록 하겠다는 게 신 시장의 구상이다.
 
신 시장은 또 "성남시가 글로벌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제10대 성남시의회 출범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관심은 무엇보다 민생과 지역 현안 해결에 의회가 얼마나 실질적으로 기여할 것인가에 모이고 있다.
 
무엇보다 분당 재건축과 원도심 재개발, 교통 개선처럼 시민들의 주거와 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현안이 산적한 만큼 시와 의회가 정쟁보다는 성남의 미래를 위해 협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한 시민은 “시와 의회가 어느 편이냐보다 우리 동네가 실제로 어떻게 달라지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재건축이나 재개발, 교통 문제처럼 오래된 현안들을 말로만 논의하지 말고 속도감 있게 해결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성남은 판교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경쟁력이 있는 도시인 만큼, 기업과 일자리가 더 늘어나고 청년들이 머물 수 있는 도시가 됐으면 한다"며, "시와 의회가 서로 발목을 잡기보다 성남의 미래를 위해 힘을 모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신상진 시장은 “성남시가 글로벌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서는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시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성남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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