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주말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충청권 최대 80㎜

  • 오전~오후 수도권 등 소나기…전북 군산 호우주의보

22일 오후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우산을 쓴 행인 사진연합뉴스
22일 오후 갑자기 내리는 소나기에 우산을 쓴 행인.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2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충청권과 전북을 중심으로는 최대 80㎜의 많은 비가 예보돼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계속되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 서울·인천·경기 북서부에, 오후까지 경기 북동부와 강원 중·북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중·북부 모두 5∼30㎜다. 특히 전북 군산(옥도면 제외)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시간당 20㎜ 안팎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대전·세종·충남·충북·전북이 20∼80㎜로 가장 많겠다. 이어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20∼60㎜, 강원 남부 10∼50㎜, 경기 남부 및 제주도 10∼40㎜, 강원 중·북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서해5도 5∼10㎜ 순으로 예보됐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26∼32도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의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25.5도, 인천 25.9도, 수원 24.7도, 춘천 23.4도, 강릉 22.3도, 청주 26.0도, 대전 25.6도, 전주 26.2도, 광주 25.7도, 대구 25.4도, 부산 26.0도, 울산 24.8도, 창원 26.2도, 제주 27.3도 등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유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와 남해는 0.5∼2.5m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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