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중국 서비스업 PMI, 8월 51.4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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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루이팅거우 홈페이지]

중국 신용평가사 루이팅거우(레이팅도그)가 3일 발표한 2026년 8월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서비스업 PMI)는 51.4였다. 경기 판단의 기준선인 50을 44개월 연속으로 웃돌았으며, 전월 대비 1.0포인트 상승했다.

신규 수주를 나타내는 지수는 44개월 연속으로 기준선인 50을 웃돌았고, 증가율은 전월을 상회했다. 국내 수요의 개선이 순풍으로 작용했다. 신규 수출 수주는 4개월 연속으로 확장 국면을 유지했으나, 증가율은 둔화했다.

고용을 나타내는 지수는 4개월 연속으로 50을 넘으며, 2023년 이후 최장 연속 증가 기간을 기록했다. 사업 확장과 고객 수요 증가, 인재 확보 및 유지를 목적으로 한 임금 인상이 고용을 뒷받침했다.

비용 압박은 약간 높아졌다. 원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비용은 18개월 연속으로 상승했으며, 상승폭은 소폭 확대되었다. 판매 가격도 3개월 연속으로 올랐으며, 연속 증가 기간은 2024년 상반기(1~6월) 이후 최장이 되었다.

향후 1년간의 사업 전망은 낙관적인 경향을 유지했다. 사업 계획 확대와 신규 프로젝트, 시장 성장에 대한 기대, 판촉 활동 강화 등의 요인을 배경으로 경기 체감도가 개선되고 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8월 서비스업 PMI는 49.3으로 전월과 같았다. 기준선인 50을 밑돈 것은 2개월 연속이다.

루이팅거우의 8월 제조업 PMI는 0.6포인트 상승한 51.5였다. 제조업 PMI와 서비스업 PMI를 합산한 8월 종합지수는 52.1로 전월 대비 1.3포인트 상승했으며, 15개월 연속으로 기준선을 웃돌았다.

루이팅거우의 중국 서비스업 PMI는 미국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서비스업 약 650개사의 구매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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