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퀵계좌이체 '쑥'…월 거래액 1000억 돌파

  • 누적 이용자도 1200만명…1년 4개월 만에 1.8배↑

사진토스
[사진=토스]
토스의 계좌 기반 간편결제 서비스가 이용 편의성과 가맹점 확대를 바탕으로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토스는 간편 계좌이체 서비스 '퀵계좌이체'가 올해 8월 말 기준 월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도 증가했다. 지난해 4월 650만 명이었던 누적 이용자는 올해 8월 말 기준 1200만 명으로 약 1년 4개월 만에 1.8배 증가했다. 

결제 성공률도 높아졌다. 토스 내부 집계 기준 퀵계좌이체의 결제 성공률은 92%로 지난해 87.2%보다 4.8%포인트 상승했다. 토스는 은행별 실제 점검시간에 맞춰 결제 제한 시간을 세분화하고 계좌 잔액이 부족할 경우 결제 단계에서 미리 안내하는 기능 등을 도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퀵계좌이체는 오픈뱅킹을 기반으로 계좌에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23년 4월 출시됐다. 최초 이용 시 계좌를 한 번 등록하면 이후 지원 가맹점에서 6자리 비밀번호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퀵계좌이체는 현재 커머스와 콘텐츠, 여행·항공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 입장에서는 신용카드보다 낮은 결제 수수료가 장점이다.

토스 관계자는 "퀵계좌이체는 간편한 결제 경험과 가맹점의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거래 규모 모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