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는 간편 계좌이체 서비스 '퀵계좌이체'가 올해 8월 말 기준 월 거래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도 증가했다. 지난해 4월 650만 명이었던 누적 이용자는 올해 8월 말 기준 1200만 명으로 약 1년 4개월 만에 1.8배 증가했다.
결제 성공률도 높아졌다. 토스 내부 집계 기준 퀵계좌이체의 결제 성공률은 92%로 지난해 87.2%보다 4.8%포인트 상승했다. 토스는 은행별 실제 점검시간에 맞춰 결제 제한 시간을 세분화하고 계좌 잔액이 부족할 경우 결제 단계에서 미리 안내하는 기능 등을 도입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퀵계좌이체는 현재 커머스와 콘텐츠, 여행·항공 등 다양한 업종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맹점 입장에서는 신용카드보다 낮은 결제 수수료가 장점이다.
토스 관계자는 "퀵계좌이체는 간편한 결제 경험과 가맹점의 비용 효율성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거래 규모 모두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며 "소비자와 가맹점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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