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와 스마트시티와 첨단산업을 비롯한 경제산업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며, 성남시 글로벌 교류 강화에 적극 나섰다.
신 시장은 지난 10일 시를 방문한 샤브카트 압두라자코프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주지사와 만나 양 지역의 주요 정책과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나망간주 대표단이 성남시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첨단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양 지역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들도 이번 교류를 단순한 국제행사에 그치지 않고 성남의 산업·기업 경쟁력을 해외와 연결하는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고 한 마디 거들고 있다.
한 시민은 “성남은 첨단기업과 판교테크노밸리 등 다른 지역이 갖기 어려운 산업 경쟁력이 있는 만큼 이런 강점을 해외 도시와 적극적으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며 “사진을 찍고 인사를 나누는 국제교류보다 실제 기업 교류나 청년·교육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시민은 “성남이 국내에서만 경쟁하는 도시가 아니라 국제적인 혁신도시로 성장하려면 해외 도시들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번 나망간주와의 논의도 구체적인 사업으로 이어져 성남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상진 시장은 “풍부한 인적자원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나망간주 대표단의 성남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방문이 기존 나망간시와의 우호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나망간주와 경제·산업, 문화·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협력의 폭을 넓혀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시장은 앞으로도 세계 여러 도시·지역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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