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궁-Ⅱ. [사진=방위사업청]
한화시스템이 아랍에미리트(UAE) 통합대공망 구축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00원(10.67%)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급등은 한화시스템의 중동 대공망 사업 본격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현지 방산기업 에지(EDGE)그룹과 통합 대공망 구축사업에 대한 주요조건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와 대(對)드론 체계,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천궁-Ⅱ' 등의 수출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정부 승인과 협의 절차 등을 거쳐 현지 합작법인(JV) 설립과 생산·사업 운영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증권가에서도 중동 방공체계 수요 확대에 따른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지난 14일 UAE·사우디아라비아 천궁-II 등 기존 수출사업의 매출 반영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며 목표주가 9만원을 신규 제시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8.8% 증가한 10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같은 기간 45.5% 늘어난 1조 11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은 202.4%, 매출은 38.5% 증가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이날 오전 10시 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400원(10.67%) 오른 7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 급등은 한화시스템의 중동 대공망 사업 본격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화시스템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UAE 아부다비에서 현지 방산기업 에지(EDGE)그룹과 통합 대공망 구축사업에 대한 주요조건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와 대(對)드론 체계,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천궁-Ⅱ' 등의 수출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한다. 정부 승인과 협의 절차 등을 거쳐 현지 합작법인(JV) 설립과 생산·사업 운영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8.8% 증가한 10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같은 기간 45.5% 늘어난 1조 1176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 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은 202.4%, 매출은 38.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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