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6번 봤다"…고지용 발언에 결국 허양임 입 열었다

사진고지용 SNS
[사진=고지용 SNS]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의 전처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허양임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7일 허양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승재의 단독 친권자로서 감수성이 예민한 나이에 접어든 승재를 먼저 생각하다 보니, 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대단히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혼 당시 정기적인 면접교섭에 관한 별도의 정함은 없었다"라며 "최근 고지용으로부터 제가 승재에 대한 면접교섭 권한을 부당하게 제한하고 있다는 주장이 있어, 제가 먼저 법원에 면접교섭 심판청구를 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향후 법원의 결정에 따라 면접교섭을 성실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지난 16일 고지용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는 입장문을 통해 "2024년 4월 24일 합의 이혼 후 5월 9일, 간경화와 간경변 및 쇼크 등으로 병원에 실려 갔고, 죽음까지 각오해야 했다"라며 "결혼 생활 동안에도 병은 악화하여 갔지만 서로 원만히 합의했고 약 2년여간 여러 번 병원에 입원해 생사를 오가며 혼자 싸웠다"고 말했다.

또 "2026년 8월부터 양육비를 성실히 납부하고 있음에도 이혼 후 약 2년간 아이를 만난 횟수가 6회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한편, 1997년 젝스키스로 데뷔한 고지용은 지난 2013년 의사 허양임과 결혼해 아들을 품었으나 최근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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