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치·나고야 AG] 허연경, 자유형 100m 예선 55초14…전체 공동 5위로 결승행

  • 조현주 전체 11위…결승 진출 실패

사진연합뉴스
20일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4x100m 자유형 계영 예선. 한국 허연경이 역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수영의 허연경(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여자 자유형 100m 결승에 진출했다.

허연경은 22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자유형 100m 예선에서 55초14를 기록했다. 2조에서 중국의 청위제(54초50)에 이어 두 번째로 들어온 허연경은 전체 순위에서 일본 이케모토 나기사와 공동 5위에 올라 상위 8명에게 주어지는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허연경은 초반부터 안정적인 레이스를 펼쳤다. 첫 50m를 26초57로 통과한 뒤 후반에도 순위를 지키며 조 2위로 경기를 마쳤다.

예선에서는 홍콩의 시본 호히가 53초60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필리핀의 카일라 산체스가 54초22로 뒤를 이었고, 청위제가 54초50으로 3위에 올랐다. 중국 위이팅은 54초61로 4위를 기록했다.

여자 자유형 100m 한국기록 보유자인 허연경의 최고 기록은 54초49다. 결승에서 자신의 한국기록에 근접한 레이스를 펼칠 경우 메달 경쟁도 기대할 수 있다.

함께 출전한 조현주(경북도청)는 56초43을 기록했다. 예선 2조에서는 4위에 올랐지만 전체 11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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