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3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성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여야 지도부가 추석을 하루 앞둔 23일 국민들과의 스킨십을 늘리며 '명절 민심'을 공략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김 대표는 시민들을 만나 "어디 가시냐"고 묻거나 "명절 잘 보내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도 종종 포착됐다.
오후에는 김 대표가 경기 김포시에 있는 한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군 장병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둘러보고,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천궁'과 차륜형대공포 '천호' 등 무기 체계도 살폈다.
김 대표는 부대를 둘러본 뒤 "하늘과 우주를 지키고 수도권 접경을 지키는데, 하나 더 지키는 게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라며 "현재를 지키는 게 아니라 방위산업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미래까지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민생 행보에 더욱 힘을 싣겠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장바구니 물가가 떨어지는 등 비교적 안정된 추석 물가는 다행이지만 일부 품목에 대한 우려와 체감경기 전반에 대한 걱정의 말씀을 놓치지 않고 유념하겠다"며 "중산층과 서민, 사회적 약자를 지키는 민주당의 존재 이유를 성찰하며 민생에 올인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역을 찾아 귀성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했다. 김 대표는 시민들을 만나 "어디 가시냐"고 묻거나 "명절 잘 보내시라"고 덕담을 건넸다. 김 대표는 시민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모습도 종종 포착됐다.
오후에는 김 대표가 경기 김포시에 있는 한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는 군 장병들이 생활하는 공간을 둘러보고, 중거리지대공유도무기 '천궁'과 차륜형대공포 '천호' 등 무기 체계도 살폈다.
김 대표는 부대를 둘러본 뒤 "하늘과 우주를 지키고 수도권 접경을 지키는데, 하나 더 지키는 게 대한민국의 자존심"이라며 "현재를 지키는 게 아니라 방위산업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미래까지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경기 의정부시 청소년비전센터 십대지기에서 열린 '추석 맞이 청년레드윙 봉사활동'에서 학생, 자원봉사자, 당직자들과 함께 만든 송편을 맛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지도부는 취약계층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민생을 점검했다. 장동혁 대표, 임이자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 등 당 지도부는 청년 당원 봉사단 '청년레드윙' 회원들과 함께 경기 의정부시의 한 청소년 시설을 찾아 청소년들과 함께 송편을 빚고 점심을 먹었다.
그는 청소년들에게 "가정법원 판사로 근무하던 시절 청소년들을 보면서 많은 다짐을 했다"며 "오늘 방문을 기점으로 그때 했던 다짐과 결심을 다시 살려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가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함께 사랑하며,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약속했다.
정점식 원내대표는 원내지도부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밥·미역국·라면 등 식료품을 전달하고, 컨테이너로 만든 임시 주거 시설도 살폈다. 쪽방촌 주민들이 이 '컨테이너 하우스'를 늘리고 싶어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정 원내대표는 "서울시·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더 많은 분들이 컨테이너 하우스에서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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