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현지시간) 미국 대중문화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에 따르면 봉준호 감독은 차기작과 관련해 "2~3가지 이야기를 기획 중"이라며 "예전부터 범죄물과 어둡고 강렬한 공포 액션 영화를 좋아했다"고 귀띔했다.
해당 아이디어들을 수년간 구상해 왔다고 설명한 그는 현재 제작 중인 '앨리'를 마무리하는 대로 차기작 시나리오 집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현재 후반 작업에 한창인 '앨리'에 대한 구체적인 근황도 전했다. 봉 감독은 "어젯밤에도 서울과 런던에 있는 제작진과 화상 회의를 진행했다"며 한국을 비롯해 영국, 캐나다 몬트리올, 인도 뭄바이 등 다국적 제작진과 글로벌 규모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봉준호 감독의 필모그래피 사상 첫 장편 애니메이션인 '앨리'에는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들리 쿠퍼(Bradley Cooper), 데이브 바티스타(Dave Bautista) 등이 목소리 연기로 참여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