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기 용인갑 등 9개 사고당협서 조직위원장 경선

  • 첫 당원 직선제…내달 1일 후보자 등록·6일 투표 예정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희용 사무총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오른쪽)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정희용 사무총장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이 경기 용인갑을 비롯한 9개 당원협의회(당협)에서 조직위원장 선출을 위한 경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사실상 해당 당협의 운영위원장(당협위원장)을 선출하는 절차인 이번 경선은 책임당원 직선제로 치러진다.

정희용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장은 2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경선을 실시하는 지역과 후보자는 △서울 동대문갑(이종배·이필형) △서울 성북을(민병웅·이진수) △서울 관악갑(김숙향·하종대) △인천 서을(김유곤·신성영) △경기 남양주을(김희성·백선아) △경기 용인갑(양향자·윤재복·이동섭) △경기 안성 (김의범·천동현) △충북 청주서원(손인석·윤희근) △전북 완주진안무주(김순정·이인숙) 등이다.

용인갑에서는 양향자 최고위원과 이동섭 전 의원을 포함해 3자 경선이 진행된다. 당협 운영위원장이 공석인 사고당협 36곳 중 경선을 치르지 않는 곳은 최고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조직위원장을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정 위원장은 "내달 1일 후보자 등록·선거운동을 시작으로, 6일 해당 지역 책임당원 전원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ARS 방식의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경선 결과 최다 득표자를 조직위원장 선정 대상자로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용인갑에서 1위 후보자의 득표율이 50%에 미달하면 내달 8일 1·2위 후보자를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