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소방청에 "산업단지 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공장이 산업단지 내에 밀집해 있고 가연물이 많아 급격한 연소 확대 우려가 큰 만큼, 인접 공장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방화선을 구축하는 등 연소 확대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지방정부에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현장 주변을 철저히 통제하고 산업단지 내 근로자와 주민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화재는 이날 오전 9시 41분쯤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오전 10시 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전 10시 17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관계자 13명 전원이 대피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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