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과 최수용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제32회 동래읍성 역사축제’ 서천군 농특산물 홍보 부스에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지역 특산품을 소개하고 있다.
부산 동래읍성 역사축제장에 서천의 농특산물이 선보였다.
박노찬 서천군의회 의장과 최수용 부산 동래구의회 의장이 나란히 홍보에 나서면서 15년 넘게 이어온 두 지방의회의 교류가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현장으로 이어졌다.
박 의장은 지난 16일 부산 동래구에서 열린 ‘제32회 동래읍성 역사축제’를 찾아 서천군 농특산물 판촉·홍보 부스를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최 의장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서천 농특산물을 직접 소개했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주요 인사들과 개막 퍼포먼스에 참여한 뒤 최수용 의장, 이규만 부의장 등 동래구의회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10대 의회 개원 이후 처음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문화·경제 분야의 교류 확대와 의정 정보 공유 등 양 지역의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양측은 15년간 쌓아온 우호 관계를 바탕으로 교류를 지속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노찬 의장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동래읍성 역사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서천의 우수한 특산품을 알릴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동래구의회와 긴밀히 소통하며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두 의회는 2011년 3월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이후 2022년 동래구의회의 서천군의회 비교견학, 2024년 동래읍성 역사축제, 2025년 한산모시문화제 상호 방문 등을 통해 문화·의정 교류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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