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KB국민은행 신관 전경.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KB국민은행은 코어뱅킹 현대화 1단계 사업을 마치고, 디지털 기반 가계대출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비대면 가계대출 절차를 개선하고, 기존 메인프레임 기반의 대출 심사 업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다.
먼저 고객이 한 화면에서 하나의 질문에 답하며 대출을 신청하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담보·신용평가 절차를 고도화해 심사 속도를 높이고, 제출 서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가계여신 통합이미지 플랫폼'도 구축했다. 대면·비대면 채널 간 연계성도 강화했다.
국민은행은 내년 4분기 가동을 목표로 KB스타(기업)뱅킹 재구축과 코어뱅킹 추가 클라우드 전환 등을 담은 2단계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금융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더욱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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