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 롯데건설, 유휴부지의 복합주거공간 변모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

  • 옛 터미널 예정부지에 최고 48층 복합주거단지, 수영장·도서관 등 공공기여시설 연계

롯데건설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조감도롯데건설
롯데건설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이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조감도=롯데건설]
롯데건설이 장기간 개발이 유보됐던 유휴부지를 복합주거공간으로 바꾸고 공공기여시설을 연계해 지역 주민 편익을 제고한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 사업을 통해 21일 ‘2026 아주경제 건설대상’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
 
평촌 롯데캐슬 르씨엘은 경기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일원에 최고 48층 4개 동 규모로 계획된 주거복합단지다. 과거 시외버스터미널 예정부지로 지정됐으나 오랜 기간 미개발 상태로 남아 있던 공간을 활용한 사업이다.
 
사업은 주거·상업·문화 기능과 공공기여시설을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단지 앞 공공기여 부지에 수영장과 도서관을 조성해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을 확충하는 계획을 담았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47~119㎡의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채광과 환기를 고려한 3·4베이 설계를 적용했으며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해 공간 활용에 신경 썼다.
 
외관은 건물 형태나 입면을 차별화하고 조망과 채광을 고려해 동을 배치하는 방식으로 설계했다. 주변 평촌중앙공원과 자유공원 등 기존 녹지 환경과의 연계도 고려했다.
 
최상층에는 입주민 전용 스카이라운지와 공중정원을 계획했다. 도심과 주변 자연경관을 조망하면서 휴식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홈 사물인터넷(IoT)과 스마트 에너지 관리 시스템(EEMS), 고성능 환기 및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도 설계에 반영했다. 주거 편의와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접목한 점도 특징이다.
 
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클럽과 GX룸, 키즈카페, 어린이도서관, 개인 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등을 포함했다. 운동과 육아, 학습 공간을 생활 동선에 맞춰 배치해 단지 안에서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