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화성시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한마음 수련대회에는 이계철 의장과 송옥주 국회의원, 조종애 화성시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와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기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새마을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지도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조직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이 일상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친목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에서는 새마을지도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와 체육대회가 진행됐으며 경품추첨과 시상 등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소속 지역과 단체를 넘어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단체 활동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지역별 봉사 경험을 공유하면서 앞으로의 활동을 위한 협력 관계를 이어갔다.
이계철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56년이 지난 현재에도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이웃 간 관계를 연결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역할에 감사를 전했다.
이계철 의장은 "새마을운동이 시작된 지 56년이 흘렀지만 근면·자조·협동의 정신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며 "예전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이 마을의 길을 넓혔다면, 지금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길을 넓히고 계신다. 이것이 새마을운동의 진정한 힘이자 정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바쁜 봉사활동에서 잠시 벗어나 참가자들이 즐겁게 교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면서, 이날 행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와 협력을 높이고 지역사회 활동에서도 화합을 이어가 달라고 당부했다.
시의회는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이웃 돌봄을 위해 활동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을 비롯한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방안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지속적인 봉사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성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화성시새마을회는 밑반찬 나눔과 환경정화, 교통안전 캠페인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새마을지도자와 지역 봉사단체의 애로사항을 살펴 지역공동체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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