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 리스트
-
[ASIA Biz] 침구·화장품도 매출 홈런…日기업들, '오타니 특수'로 행복한 비명
오타니 쇼헤이(29·LA 다저스)를 모델로 내세운 일본 기업들의 입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고 있다. 세계 프로 스포츠 사상 최대 액수인 7억 달러(약 9255억원)에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 LA 다저스와 계약하며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힌 슈퍼스타 오타니가 몰고 온 광풍은 비단 야구계에만 그친 것이 아니다. 오타니를 등에 업은 기업들 중에는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없어서 못 판다”는 곳까지 등장할 만큼 특수를 보고 있다. 대표적인 기업이 일본 굴지의 침구 업체 니시카와다. 니시카와는 장수 기업이 많은
2024-02-15 06:00:00 -
[ASIA Biz] '베트남 대표 IT 기업' FPT그룹, 해외 매출 50억 달러 포부
작년 해외 시장에서 처음으로 10억 달러(약 1조3367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베트남 대표 정보기술(IT) 기업 FPT 그룹은 2030년까지 '50억 달러 클럽'에 가입하겠다고 밝혔다. IT 솔루션업체인 FPT는 베트남을 뛰어넘어 세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국, 유럽, 일본, 한국 등 전 세계 각지에서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겠다는 포부이다. 10억 달러의 문턱을 넘기까지 1998년 FPT는 해외 시장에 정보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화 전략을 시작했다. FPT는 1999년 인도 벵갈루루와 20
2024-02-14 17:33:17
-
1
"완전히 깡말랐다…입원해야 할 정도" 尹 체포 당일 김건희 모습 '수척'
-
2
국민의힘 39%·민주 36%…정당 지지도 역전
-
3
尹 체포적부심 기각에 "소준섭 판사 참수한다"…경찰 수사 착수
-
4
경호차장 경찰 출석 후 체포…각종 의혹엔 "임무 수행했을 뿐"
-
5
尹 접견한 석동현 "대통령, 폭력적 체포가 가져올 부정적 여파 걱정 중"
-
6
SK하이닉스, 설 앞두고 협력사 대금 1330억원 조기 지급
-
7
尹 운명 가를 차은경 판사는 누구…'이재명 측근' 정진상 구속적부심 기각
-
8
김용현 증인신문 23일…헌재 "尹측 주장 수용"
-
9
노상원 "잡아 족치면 부정선거 분다"…문상호는 야구방망이 등 준비
-
10
여야, 특검법 협상 시작…우원식 "문 걸어 잠그는 심정으로 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