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필리조선소 인수 후 첫 美해군 사업 참여...마스가 본격화
    한화, 필리조선소 인수 후 첫 美해군 사업 참여...마스가 본격화 한화가 미국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설계 사업에 참여한다. 마스가(MASGA) 프로젝트 출범 이후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국 해군 함정 사업을 수행하는 첫 사례가 됐다. 이 사업은 2027년 1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는 함정 및 특수선 설계 회사인 바드 마린 US와 미국 해군의 차세대 NGLS 개념설계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NGLS는 소형화 플랫폼 기반으로 연료·물자 보급과 재무장 기능을 수행하는 고효율 함정이다. 개념설계는 2026-03-31 18:18
  • HD한국조선해양, 3조원 규모 EB 발행...마스가, 차세대 에너지 투자
    HD한국조선해양, 3조원 규모 EB 발행..."마스가, 차세대 에너지 투자" HD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HD현대중공업 보통주를 담보로 최대 20억 달러(약 3조원) 이내의 교환사채(EB)를 발행한다.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해 대규모 외화 조달에 나서는 모양새다. HD한국조선해양은 31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EB 발행 계획을 공시했다. 교환 대상 주식은 HD한국조선해양이 보유한 HD현대중공업 주식 561만3704주 내외로 HD현대중공업의 주식 총수 대비 약 5.35%에 해당한다. HD한국조선해양의 HD현대중공업 지분율은 현재 69.2%다. 교환가격은 이날 종가 기준 주가의 12.5~17.5% 할증률로 발행된다. 이자 2026-03-31 16:53
  • 대한조선, 1분기만에 연간 수주 목표액 초과 달성
    대한조선, 1분기만에 연간 수주 목표액 초과 달성 대한조선이 1분기만에 연간 수주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대한조선이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2760억원 규모의 수에즈맥스급 원유운반선 2척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대한조선 창사 이래 해당 선종의 역대 최고 선가다. 대한조선은 올해 1분기에만 15만t 규모 수에즈맥스급 원유운반선 12척을 수주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조기 수주목표 달성으로 대한조선은 2029년까지 인도할 선박 35척을 확보하게 됐다. 이석문 대한조선 대표이사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경영 2026-03-31 13:33
  • 동국제강, 신입·경력 채용...업황 악화에도 인재 확보 확대
    동국제강, 신입·경력 채용...업황 악화에도 인재 확보 확대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2026년 신입·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입사원 18개 직무, 경력사원 4개 직무를 모집하며 두자릿수 채용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입사원 모집 기한은 다음달 12일까지다. 총 18개 직무를 선발한다. 서울 본사에서 근무할 △기획 △생산계획관리 △법무 △해외영업 4개 직무와, 인천공장 △설비관리(기계) △생산관리(봉강) △물류 △인사노무 4개 직무, 포항공장 △생산관리(제강) △품질관리 △품질보증 △물류 △인사/노무 △구매(국내) 6개 직무, 당진공장 △생산관리(후판) △설비관리( 2026-03-31 10:08
  • 장인화 포스코 회장 미래사업 육성으로 지속성장 기반 구축하자
    장인화 포스코 회장 "미래사업 육성으로 지속성장 기반 구축하자" 장인화 포스코 회장이 31일 창립 58주년을 맞아 기념사를 통해 미래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사업을 육성해 지속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장 회장은 "58년 전 오늘, 황량한 영일만 벌판에서 영광스러운 포스코그룹 역사의 첫 발을 내디뎠다"며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자원도 없는 철강의 불모지에서 절박한 각오로 대한민국 산업화의 서막을 열고 길을 개척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빛나는 역사를 이어 미래에 도전해야 하는 경영 여건은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불확 2026-03-31 10:06
  • 한화, 美 해군 군수함 사업 참여…현지 진출 본격화
    한화, 美 해군 군수함 사업 참여…현지 진출 본격화 한화그룹이 미국 해군 함정 사업에 처음으로 진출하며 북미 방산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한화오션 필리조선소와 한화디펜스USA는 선박 설계기업 바드 마린 US와 협력해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NGLS) 개념설계 사업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 기업이 미국 현지 조선소를 기반으로 미 해군 함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첫 사례다. 한화는 바드 마린 US와 함께 시장조사와 개념설계, 생산성 및 비용 분석 등을 수행하며 프로젝트는 2027년 1분기 완료될 예정이다. NGLS는 소형화된 플랫폼 2026-03-31 08:39
  • HMM, 본사 부산 변경 확정...노조 반발 속 민영화 전초전 분석도
    HMM, 본사 '부산 변경' 확정...노조 반발 속 민영화 전초전 분석도 국내 최대 선사인 HMM이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다. 해양수산부-한국해양진흥공사-HMM으로 이어지는 민관 협동 삼각 편대로 한국 해운 경쟁력을 강화하고, 북극항로를 선점해 에너지·물류 안정성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HMM 노조가 총파업 등 강경 대응을 예고해 5월 임시주총 전까지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 30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HMM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소집하고 본점 소재지 변경을 위한 정관 수정 안건을 처리했다. 본사를 서울에서 부산으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이어 5월 8일 임시 주주총회를 2026-03-30 15:11
  • [속보] HMM, 본사 서울→부산 변경 안건 이사회 결의...5월 8일 임시주총
  • 동국제강그룹, 3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체결…위기 돌파 한뜻
    동국제강그룹, 32년 연속 무분규 임단협 체결…'위기 돌파' 한뜻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이 2026년 임금 및 단체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그룹 인적 분할로 열연·냉연 철강 회사로 나뉘어 각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있는 두 회사가 1994년 산업계 최초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이어져 온 '노사 무분규'의 전통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있다. 올해로 32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다. 동국제강·동국씨엠 노사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철강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등 어려운 환경에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노조 2026-03-30 09:44
  • 승부처는 캐나다 경제 기여도···한화오션, 현지 우군 확보 총력전
    승부처는 캐나다 경제 기여도···한화오션, 현지 우군 확보 총력전 한화오션이 최대 60조원 규모의 '캐나다 초계 잠수함 프로젝트'(CPSP) 제안서를 제출한 후에도 현지 협력을 확대하며 치열한 수주전을 이어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최근 CPSP와 관련해 OSI마리타임시스템즈, EMCS인더스트리즈, 텍솔마린, 자스트람테크놀로지스, 커티스라이트 등 캐나다 현지 5개 기업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각 기업은 항법, 탐지, 전력, 유지·보수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이번에 협력하는 기술들은 잠수함의 작전 수행 능력과 직결되는 요소로 2026-03-29 10:45
  • [단독] HMM, 30일 이사회 소집…50년만에 본사 부산으로 바꾼다
    [단독] HMM, 30일 이사회 소집…50년만에 본사 '부산'으로 바꾼다 HMM이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고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정기 주주총회 직후 곧바로 이사회가 소집되면서 부산 이전을 위한 후속 절차가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27일 아주경제 취재에 따르면 HMM은 30일 이사회를 개최하기로 내부 일정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본사 이전을 위한 정관 변경 안건이 상정되고 이를 의결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일정 등이 논의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HMM 정관상 본점 소재지는 서울특별시로 명시돼 있어 부산 이전을 위해서는 정관 변경이 필요하다. 2026-03-27 14:14
  • SM상선, 1년간 24회 선박 안전점검 실행…스타링크 도입도 완료
    SM상선, 1년간 24회 선박 안전점검 실행…스타링크 도입도 완료 SM그룹 해운부문 계열사 SM상선이 지난 1년간 미주와 아시아 노선을 운항하는 자사 전체 컨테이너선 13척을 대상으로 총 24회에 걸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모든 선박에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Starlink)'의 도입도 마쳤다. SM상선은 최근 중동전쟁 발발에 따라 선박 안전운항이 어느 때 보다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최첨단 통신 인프라 도입으로 업무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전 관리 측면에서는 형식적인 절차를 넘 2026-03-27 10:29
  • 정기선 HD현대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 베트남 사업장 방문..."모든 해답은 현장에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의 현장경영이 베트남으로 이어졌다. 26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HD현대베트남조선과 HD현대에코비나를 방문해 공장설비 및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10월 회장 취임 이후 다섯 번째 현장 행보다. 앞서 정 회장은 △음성(HD현대에너지솔루션·HD건설기계) △청주(HD현대일렉트릭) △울산(HD현대중공업) 등 국내 사업장과 해외 사업장(HD현대필리핀조선)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먼저 정 회장은 24일 베트남 중남부 칸호아성에 위 2026-03-26 13:04
  • 동국홀딩스, 주총서 장세욱 부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동국홀딩스, 주총서 장세욱 부회장 사내이사로 재선임 동국제강그룹 지주사 동국홀딩스가 26일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제72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장세욱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이날 동국홀딩스는 자사주 소각 등 8개 안건을 상정해 원안대로 승인받았다. 의장을 맡은 장세욱 부회장은 영업보고를 통해 경영 실적 및 그룹 중장기 방향성, 주주가치 제고 방안 등에 대해 10여분간 IR 방식으로 발표하며 주주와 직접 소통했다. 형식화된 틀을 깨고, 회사와 주주가 직접 소통하는 본연에 목적에 충실하기 위해 10여년 전부터 실행해 온 방식 2026-03-26 10:52
  • 이사회 9대 5 구도에 美인사 합류까지...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탄력
    이사회 9대 5 구도에 美인사 합류까지...고려아연 테네시 제련소 탄력 고려아연 이사회 구도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 9대 MBK파트너스·영풍 측 5 구도로 재편됐다. 최 회장이 당분간 고려아연 경영권과 이사회 주도권을 유지하는 가운데 MBK·영풍의 견제 목소리가 한층 커질 전망이다. 미국 정부가 추천한 인사가 고려아연 이사회에 합류한 만큼 미국 테네시주 클락스빌 제련소 건립에도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측된다. 고려아연은 24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이사선임을 포함한 6개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주총을 통해 기존 이 2026-03-24 18:10
  • [속보] 고려아연 이사회 9대 5 구도로 개편...최윤범 우위
    [속보] 고려아연 이사회 9대 5 구도로 개편...최윤범 우위 고려아연 이사회가 최윤범 회장 측 11대 MBK·영풍 측 4 구도에서 9대 5 구도로 변경됐다. 이날 정기 주주총회는 집중투표제 아래에서 신규 이사 5인을 선임하는 형태로 진행됐고 다득표 순으로 월터 필드 맥랠런, 최윤범, 황덕남, 최연석, 이선숙 이사가 선임됐다. 2026-03-24 17:51
  • HD현대, AI 자율운항 기술로 선박 사고 예방 앞장선다
    HD현대, AI 자율운항 기술로 선박 사고 예방 앞장선다 HD현대가 선박 안전 강화를 위한 해양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실증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HD현대는 24일 전라남도청에서 조선 부문 계열사인 HD현대삼호와 아비커스가 전라남도,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국립목포대학교와 '전라남도 해양 인공지능(AI) 자율운항 실증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체 해양 선박사고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소형선박의 안전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전라남도는 국내 최다 수준인 2165개의 섬과 복잡한 해안선을 2026-03-24 16:16
  • HMM, 창립 50주년...글로벌 최상위 선사·100년 영속기업으로
    HMM, 창립 50주년..."글로벌 최상위 선사·100년 영속기업으로" HMM이 창립 50주년(3월 25일)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과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최원혁 HMM 대표는 24일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기념식에서 "지난 반세기 동안 수많은 선택과 도전, 고난과 성공을 겪었다"며 "모든 성과는 바다와 국내외 현장에서 일해온 분들의 헌신적인 노고 덕분"이라고 임직원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회사는 이제 50년의 역사를 동력으로 100년 영속기업을 향해, 또다른 항해를 시작해야 한다"며 "미래를 위한 변화와 혁신으로, 2026-03-24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