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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부산발전특별법 조속 처리 촉구" 국회서 삭발로 강력 주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이 23일 국회에서 삭발을 단행하며 ‘부산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박 시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발전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요구하며 삭발을 감행했다. 그는 “부산의 미래가 정치적 이해관계 때문에 지연되고 있다”며 “부산 차별을 멈추고 특별법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삭발 배경과 관련해 “평소 머리를 밀거나 단식 같은 극단적인 방식의 정치 행동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해 2026-03-23 16:22 -
영덕 풍력발전기 화재…1명 사망·2명 연락 두절 경북 영덕군의 한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연락 두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3일 오후 1시 11분께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한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확산해 진화작업 중이다. 이번 화재는 풍력발전기 내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고공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1명은 현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나머지 2명은 현재까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연 2026-03-23 16:18 -
BTS 공연 '경찰 통제' 과잉 논란에 경찰측 "안전은 과도하게 대응" 방탄소년단(BTS)의 컴백 공연에서 광화문 일대 시민을 향한 경찰의 통제와 대응이 과도했다는 비판에 대해 서울경찰청장이 입장을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23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중동 사태로 인한 테러 위협을 고려해 이번 BTS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며 “시민 안전과 관련해서는 과도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BTS 컴백 공연에 26만명이 몰릴 것이라는 예측치를 크게 밑돌아 10만 4천명(주최 측 추산)의 인파에 그친 것에 대해서 박 청장은 “숭례문까지 2026-03-23 16:17 -
과천시의회, 제297회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32건 심의 경기 과천시의회가 오는 25∼31일까지 7일간 제297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심의한다. 23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총 32건이 상정된다. 추가경정 예산안 규모는 본예산 대비 152억 3752만원이 늘어난 5070억 2279만 원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 과천정보타운역 조성, 파크골프장 조성, 영유아 보육료 지원, 어르신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이 포함됐다. 의원발의 2026-03-23 16:08 -
완주군, '독서 국가' 생태계 조성 박차 전북 완주군이 국회 교육위원회의 ‘독서국가’ 기조에 발맞춰 지역 중심 독서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23일 군은 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 우석대학교(총장 박노준), 완주군어린이집연합회(이희봉)와 함께 독서국가 in 완주 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1월 국회에서 ’독서국가‘ 선포 및 추진위원회가 출범하며 생애주기별 독서교육이 국가적 과제로 제시됨에 따라,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독서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 2026-03-23 16:03 -
영양군, 베트남·라오스 계절근로자 232명 조기 입국 경북 영양군이 봄철 영농기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조기 도입에 나섰다. 영양군은 23일부터 26일까지 1차로 배정된 베트남·라오스 계절근로자 232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입국 인원은 베트남 200명, 라오스 32명으로 계약 농가에 배치돼 본격적인 영농 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근로자들은 약 8개월 간 근무한 뒤 11월 초 귀국할 계획이며, 특히 올해는 농가 의견을 반영해 도입 시기를 평년보다 10일 이상 앞당겨 정식기 등 초기 농작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6-03-23 16:01 -
방세환 광주시장 "G-스타디움 시민들 체육활동과 여가 증진 기여 기대" 방세환 시장이 23일 “광주시 G-스타디움이 시민들의 체육활동과 여가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날 방 시장은 양벌동 청석로 111 일원에서 ‘광주시 G-스타디움’ 준공식을 열고 이 같이 밝혔다. 이번 G-스타디움 완공은 2005년 부지 확정 이후 21년 만의 성과로, 광주시 체육 인프라 확대와 지역 스포츠 산업 활성화 정책의 핵심 사례로 평가된다. 준공식에는 방 시장을 비롯,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제막식과 2026-03-23 15:56 -
봉화군, '간부 모시는 날' 근절 캠페인 추진 경북 봉화군이 조직 내 불필요한 관행을 개선하고 상호존중 기반의 건강한 공직 문화 조성에 나섰다. 봉화군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이른바 ‘간부 모시는 날’ 등 관행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직급을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하고 수평적인 조직 문화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지난 20일 간부회의에서 캠페인 취지와 실천 사항을 공유하고,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해 관행 개선에 동참할 것 2026-03-23 15:54 -
대구 지하철 '냉난방 민원' 72%…빅데이터로 선제 대응 대구교통공사가 환절기 일교차로 급증하는 도시철도 객실 온도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빅데이터를 활용한 ‘민원 사전예보제’를 전격 도입한다. 과거 발생한 민원 자료를 정밀 분석해 불편이 예상되는 시기를 미리 파악하고, 냉난방 가동과 안내방송을 선제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공사가 최근 5년 간(2021~2025년) 접수된 문자 민원 3만1429건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72.5%인 2만2805건이 냉난방 관련 민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4월부터 냉방 관련 요구가 급증해 하절기 2026-03-23 15:44 -
K-아이웨어의 귀환, '2026 대구국제안경전(DIOPS)' 4월 1일 개막 대한민국 안경 산업의 본고장 대구에서 K-아이웨어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열린다. 대구시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 간 엑스코(EXCO) 서관 1·2홀에서 ‘2026 대구국제안경전(이하 디옵스, DIOPS)’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135여 개 기업이 참여해 안경테와 선글라스, 렌즈, 안광학 기기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최신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바이코즈’, ‘프랭크커스텀’ 등 국내를 2026-03-23 15:43 -
전국 학력평가 24일 실시…통합사회·과학 첫 도입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4일 전국 고등학교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고등학교 교육 과정 일환으로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한 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이번 3월 학력평가가 전국 17개 시도 1948개 고등학교에서 학생 약 122만명을 대상으로 치른다고 밝혔다. 학년별 응시 인원은 1학년 42만명, 2학년 40만명, 3학년 41만명 수준이다. 이 가운데 서울 지역에서는 289개교에서 약 21만명이 시험에 응시할 예정이다. 이번 학력평가는 학년별로 시험 2026-03-23 15:40 -
울산항만공사, 사업실명제 심의위 개최…핵심사업 26건 공개 울산항만공사(UPA)는 오는 24일 핵심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사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오는 개최한다. 사업실명제는 국민 관심이 높은 주요 사업을 선정해 추진 과정과 담당자 정보를 공개하는 제도로, 사업의 지속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내·외부위원 5명으로 구성되며, 40억 원 이상 예산이 투입되거나 환경·항만 안전·일자리 등 항만 이용자에게 영향이 큰 사업을 중심으로 심의가 이뤄진다. 심의 대상은 제3항로 2026-03-23 15:38 -
[기자수첩] 공장도시 울산은 왜 청년을 붙잡지 못하나 울산의 청년을 붙잡기 위한 정책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현직 김두겸 울산시장과 울산시장 선거에 나선 진보당 김종훈 후보 모두 청년 정책을 앞다퉈 내놓고 있으며, 일자리 확대와 주거 지원, 문화 인프라 확충까지 다양한 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하지만 지금 필요한 질문은 단순하다. 이 정책들이 과연 청년을 실제로 붙잡을 수 있느냐다. 문제는 정책의 '수'가 아니라 '구조'에 있다. 울산은 오랫동안 대한민국 산업화를 이끈 대표적인 공장 도시다.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대규모 제조 2026-03-23 15:29 -
일가자, 임금체불 사업주 원천 차단으로 구직자 보호 강화 신뢰할 수 있는 전국 통합 일용직 고용 알선 서비스인 일가자는 지난 20일부터 구인처가 임금체불이나 폐업 사업주일 경우 회원 가입과 구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도록 조치한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전체 임금체불액 2조 448억원과 26.2만 명의 체불 피해 근로자 중에서도 고용이 불안정한 일용직 일자리에서 임금체불이 상습적,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일가자 구직 회원의 임금체불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구체적으로 임금체불 사업주나 폐업 사업주는 앞으로 일가자 구인 서비스 내에 2026-03-23 15:17 -
경북 영덕 풍력발전기서 화재…1명 사망·2명 연락 두절 23일 오후 1시 11분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 내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불로 발전기 근처에서 작업하던 1명이 사망했고, 함께 작업 중이던 2명이 연락 두절 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헬기 11대를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2026-03-23 15:15 -
정명근표 '저출생 대응' 정책...주거비 부담완화로 안정적 주거환경 조성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가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의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출산과 육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젊은 세대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국정과제인 주거비 부담 완화 기조에 맞춰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여러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신혼부부 중심의 지원에서 다자녀 가구까지 2026-03-23 15:10 -
경주페이, 카카오페이 연동…모바일 결제 확대 경북 경주시가 지역화폐 ‘경주페이’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경주시는 23일부터 경주페이에 카카오페이 연동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기존 KB페이에 더해 카카오페이를 통한 모바일 결제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카카오페이 앱에서 ‘결제수단 관리’ 메뉴를 통해 경주페이를 등록하면, 가맹점에서 QR코드나 바코드를 스캔하거나 제시하는 방식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그동 2026-03-23 15:09 -
"15년 지방 거주시 필기 3% 가점"…공무원 지역인재 채용 확대 정부가 지역 장기 거주자에게 공무원 시험 가점을 부여하고, 경찰·소방 등 특정직공무원만 했던 마약류 검사를 전 직군으로 확대하는 등 채용제도 개편에 나섰다. 인사혁신처는 23일 행정안전부, 경찰청, 소방청과 함께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채용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비수도권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존립 기반이 약화한 상황에서 연고지에 장기 근무할 인재를 확보하고, 공직사회 내 마약 확산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우선 국가·지방·경찰·소방 등 근무 예정 지역을 정해 2026-03-23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