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대화면 노트북 엑스노트 2종 출시

   
 
LG전자는 17와 19인치의 대화면 노트북 ‘엑스노트 R700',  ‘엑스노트 S900-K' 2종을 각각 출시했다.

'엑스노트 R700'는 엔비디이 지포스 8600M GT 그래픽카드와 인텔 코어2듀오 CPU와 3GB 메모리, 25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 등을 적용 고화질 게임에 적합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은 169만9000원.

ATI 모빌리티 라데온 HD240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엑스노트 S900-K'는 코어2듀오 프로세서, 2GB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를 장착했다. 가격은 139만원.

LG전자 DDM(Digital Display&Media) 마케팅팀장 이우경 상무는 "이번 신제품은 노트북으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려는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종명 기자 skc113@ajnews.co.kr
< '아주뉴스'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