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 케이힌제철소 신형 샤프트노 가동

일본 JFE스틸이 케이힌제철소 신형 샤프트노 가동을 조만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일본 JFE스틸은 동일본제철소(케이힌 지구)에 도입한 신형 샤프트노의 시운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JFE스틸이 약 100억엔을 투자한 신형 샤프트노는 연산 50만t 규모로, 스크랩을 코크스와 함께 투입해 철원으로서 사용하게 된다.

JFE스틸을 비롯한 일본 고로사들은 CO2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철스크랩 사용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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