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7일 KB금융그룹의 정보통신(IT) 전략기지가 될 여의도 전산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여의도 전산센터는 최신 쿨링시스템, 전력감시시스템 등 친환경 기술을 채택해 전력 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최소화했으며 리모델링 방식으로 시공해 비용도 크게 줄였다. 이날 준공식에는 강정원 국민은행장(왼쪽에서 네번째) 등 KB금융그룹 임직원들이 참석해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