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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18일 김성태 사장(왼쪽 세번째)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회 대학생 자산관리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
"마케팅 전략수립에 적극 활용"
대우증권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1회 대학생 자산관리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 공모전은 올 10월1일부터 11월23일까지 7주에 걸쳐 진행됐다. 모두 400팀이 참가해 경합을 펼친 결과 18편에 달하는 기획안과 아이디어가 수상작으로 뽑혔다.
대상 수상자는 장학금 500만원이 지급됐으며 우수상과 장려상 수상자는 각각 200만원과 100만원이 주어졌다. 수상자 모두는 대우증권 입사 지원시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혜택을 갖는다.
정종옥 자산관리컨설팅연구소장은 "이번 행사는 젊은 층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새롭고 창의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수상작 가운데 일부는 향후 고객 마케팅 전략수립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준영 기자 jjy@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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