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협, 9개국 이머징마켓 조사보고서 발간

   
한국증권업협회는 내년 2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앞두고  증권업계의 이머징마켓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총 9개국 ‘이머징마켓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증권업협회는 업계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와 이머징마켓 진출 지원을 위해 총 9개국 '이머징마켓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

증협은 지금까지 터키, 카자흐스탄, 헝가리, 인도네시아, 인도, 중국, 필리핀  7개국의 조사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연말까지 추가로 태국과 말레이시아의 조사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박병문 증협 상무는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에 대비해 성장잠재력이 큰 브라질, 러시아, 중동국가 등에 대해서도 보고서를 발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사보고서는 각국의 거시경제와 산업현황, 금융산업 및 금융시장 현황, 세제, 외국인 진입과 투자 규제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서혜승 기자 haron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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