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스낵면CUP 출시

   
 
 
오뚜기는 깔끔한 국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낵면을 용기면 형태로 제작한 ‘오뚜기 스낵면CUP’을 2일 출시했다.

‘오뚜기 스낵면CUP’은 국내 최초 2분 만에 조리가 가능한 용기면으로 면발이 가늘고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버섯, 미역, 파 등 푸짐한 건더기에 개운하고 깔끔한 쇠고기 국물이 조화를 이뤄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가격은 62g 한 컵에 750원.

오뚜기 관계자는 "스낵면CUP 제품은 3~4분이 걸리는 타 용기면과 달리 끓는 물을 넣고 2분이면, 개운하고 깔끔한 스낵면을 즐길 수 있다"며 "간편한 식사대용이나 간식용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