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첫딸 출산 "산후조리 중"

   
 
 

 작년 9월 사업가와 결혼한 오승은의 득녀 소식 전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 오후 12시 37분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오승은이 3.27kg의 여자아이를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의 건강은 모두 양호한 상태로 오승은은 퇴원 후 자택에서 산후조리 중이다.

 오승은은 "아이 이름은 아직 짓지 못해 태명 '꿀옥이'로 부르고 있다"며 "건강하게 태어나줘 무척 감사하다. 아이를 낳고 나니 심적으로 안정된 기분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송은이, 신봉선, 정시아, 김신영 등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 함께 출연한 동료들에게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며 "7일 (정)시아의 결혼식에 산후조리때문에 참석하지 못하게 돼 아쉽다"고 덧붙였다.

인터넷뉴스팀 기자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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