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렌탈비 무상 지원 대상은 태백과 정선 일부 지역에 거주하며 웅진코웨이 정수기, 비데, 연수기를 렌탈·멤버십으로 사용하는 5032명이다. 금액으로는 약 1억37000원에 달한다.
신승철 웅진코웨이 영업본부장은 “물 부족 상황으로 인해 태백·정선지역 주민들이 겪었을 고통을 분담하고 싶었다”며 “향후에도 물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웅진코웨이 콜센터(1588-5100) 또는 웅진코웨이 태백지국(033-533-0643~5)으로 하면 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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