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고래밥 칠리새우맛' 출시

   
 
 
오리온은 3일 어린이 스낵 고래밥 시리즈의 신제품 '고래밥 칠리새우맛'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매콤 달콤한 칠리소스를 양념으로 사용했다. 국내산 새우를 첨가해 고소한 맛을 냈다.

또한 기존의 고래, 문어, 꽃게, 상어 등 9가지의 해물 모양에 이번에 새로 새우 모양을 추가해 총 10종으로 늘었다. 가격은 600원(36g)이다.

오리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고래밥 칠리새우맛 제품 안에서 ‘닌텐도 당첨 스티커’를 발견한 총 100명에게 닌텐도 WII를 증정한다.

또 오는 7월11일까지 오리온 홈페이지(www.orionworld.com)내 고래밥 이벤트 페이지에서 간단한 퀴즈와 플래시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추첨을 통하여 노트북, MP3플레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고래밥은 1984년 출시 이후 연 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오리온의 장수제품이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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