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체대 출신인 박수희가 근육질의 몸매로 여자 보디 피트니스 부문 대회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11일 ‘2009 미스터&미즈 코리아 선발대회’서 우승한 박수희는 2007년에도 여자일반부 49kg 이하급에 출전해 3위를, 같은해 미즈 서울에서는 2위에 입상한 바 있다.
박수희는 2년 전 인터넷에 보디빌딩 관련 동영상을 올려 주목받았고 KBS 2TV의 ‘비타민’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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