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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메뉴는 매장 개점 시간부터(오전 6시30분~8시) 오전 11시까지 판매된다. 구성은 베이글 샌드위치, 치아바타 샌드위치, 베이글 3종(플레인.양파.블루베리), 크로크 무슈, 요거트&오곡 라이스칩과 톨 사이즈(355㎖) 카페 아메리카노 또는 카페 라떼 등이다. 모든 세트에 800원을 추가하면 바나나가 제공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아침 메뉴는 지난 10년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카페 아메리카노와 카페 라떼를 포함한, 영양과 맛을 동시에 고려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부산과 대구를 포함한 영남 지역 40여 매장에서는 7월1일부터 판매된다.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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