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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15일 서울 워커힐호텔서 열리는 출사 여행에 참가하는 인기 레이싱 모델 한가은(왼쪽)과 이유미(오른쪽). 이번 출사는 11번가와 올림푸스가 공동 기획한다. (사진=11번가) |
11번가가 올림푸스와 함께 출사 이벤트를 연다.
11번가는 내달 2일까지 11번가에서 올림푸스 카메라를 구입한 고객 중 50명을 선정해 서울 워커힐로 출사 여행 기회를 준다고 27일 밝혔다.
출사 일자는 오는 8월 15일이며 인기 레이싱 모델 한가은과 이유미가 모델로 참가하며, 호텔 수영장 및 주변에서 사진촬영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자들은 촬영 체험 뿐 아니라 출사, 촬영 팁 등 현장 강의를 통해 사진전문가의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다.
박우재 11번가 가전/카메라 담당 매니저는 “사진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 기술을 접할 기회가 적었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nero@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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