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플랜트뉴욕시티, 달콤한 애플도넛 출시


   
 
 
도넛플랜트뉴욕시티는 이달 한 달 동안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애플도넛 3종을 출시해 한정판매 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애플시나몬 도넛(Apple Cinnamon Doughnut)'은 가을에 제철인 사과와 시나몬으로 만든 달콤한 베이커리 도넛으로 시나몬 특유의 향이 사과의 풍미를 더해 더욱 진한 향과 맛을 낸다. 마치 애플파이를 먹는 듯 폭신폭신하고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으며 가격은 3400원.

'애플시나몬 케익도넛(Apple Cinnamon Cake Doughnut)'은 사과를 통째로 갈아 넣어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시나몬의 은은한 향과 촉촉한 컵케익과 같은 부드러운 맛이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가격은 2400원.

마지막으로 '애플바질 번즈(Apple Basil Buns)'는 부드럽게 부푼 번즈 위에 신선한 사과로 직접 즙을 내어 만든 천연 글레이즈를 듬뿍 바르고 바질 잎을 솔솔 뿌려 마무리했다. 한입 머금으면 바질 특유의 향과 싸한 맛이 입안을 상쾌하게 하며 가격은 3500원.

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cys467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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