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너지 국제R&D 예산 3배 늘어

 
지식경제부는 9일 내년 에너지분야 국제공동기술개발 예산을 올해보다 3배 이상 증액된 135억원으로 책정하고, 이 중 105억원을 신규과제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초기조사를 위해 '2010년도 에너지기술 국제공동연구 기술수요조사'를 공고했으며, 내달말까지 접수된 사업을 바탕으로 올해 말까지 과제를 기획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또 내달께 해외 에너지 기술 및 산업동향 분석을 바탕으로 국가.기술별 '에너지기술 국제협력 마스터 플랜'을 수립, 연구과제 기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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