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사외이사 전원 재선임

국민은행의 사외이사 4명이 전원 재선임됐다.

국민은행은 28일 여의도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신현갑, 오병건 KB금융지주 부사장과 이상철 광운대학교 총장, 구태진 충정회계법인 부대표를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국민은행 사외이사의 임기는 1년으로 연임 제한이 없다.

또 주총을 통해 신현갑 부사장과 구태진 충정 부대표는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아주경제= 민태성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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