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26일 '제8회 대학(원)생 우수논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수상에는 '금융시장 안정성을 위한 대마불사 문제의 해결방안-게임 모델과 패널 분석을 토대로'(장진욱·이은희 서울대학교)가 선정됐다.
예보는 최우수상 수상자에게 장학금 500만원과 상패를 수여하고, 우수상 2편에는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 장려상 3편에는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예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원)생 우수논문 공모전 등을 통해 예금보험제도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것"이라며 "국내 금융소비자 보호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참신하고 독창적인 연구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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