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 아들, 폐렴사망..신종플루 감염(?)

 
   
 
 
탤런트 이광기(40)가 일곱 살의 막내아들 석규 군의 사망에 망연자실에 빠졌다.

8일 일산의 모 병원측에 따르면 석규 군은 폐렴으로 이날 오전 숨을 거뒀고 신종플루 감염여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석규 군은 지난해 어머니와 누나 연지 양과 함께 필리핀 마닐라로 유학갔다가 올초 고환율로 한국에 다시 돌아왔다. 그 후 석규 군은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비롯한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가족 모두 출연하는 기쁨을 누린 바 있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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