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동절기 대비 차량 무상점검

   
 
현대∙기아자동차가 찾아가는 비포서비의 일환으로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행사를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4주간 실시한다./현대·기아차 제공

현대∙기아자동차가 찾아가는 비포서비스와 연계한 ‘동절기 대비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한 달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무상점검 행사에 참여한 고객은 지정된 장소에서 냉각수, 엔진오일, 브레이크 오일, 타이어공기압 및 각종 전자장치 점검에 이어 소모품 교환과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에서 현대·기아차는 동절기 히터 작동상태, 부동액 비중, 배터리 상태 등 겨울철 차량 안전운행에 필요한 항목을 집중 점검하는 ‘자동차 독감 예방주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히터 작동 시 발생되는 악취 예방을 위해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동절기를 대비해 자동차 부동액 교환주기와 빙점을 확인하고 타이어 공기압과 마모 정도를 점검하는 것이 좋다”며 “이번 무상점검을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준비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 BLU멤버스(http://blu.hyundai.com)와 기아차 Q멤버스( www.qmembers.com)나 현대∙기아차 홈페이지 혹은 고객센터(현대차 080-600-6000, 기아차 080-200-2000)로 문의하면 된다. 

아주경제= 김훈기 기자 bo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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