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카드학회는 2009년 추계 정기학술대회를 오는 19일 상명대 밀레니엄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신금융협회와 상명대학교 경영대학이 후원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소비자 의식전환에 따른 신용카드산업의 대응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보우 단국대 교수의 사회를 맡고 김재열 KB국민은행 경제연구소장, 서지용 상명대 교수, 박미희 박사(한국소비자원)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명식 한국신용카드학회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우리나라 신용카드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 그리고 발전방안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dk@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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