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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요하네스 카타르항공 유럽지역 영업 부사장(왼쪽)이 그래함 쿡 월드트래블어워드 대표로부터 ‘비즈니스 클래스’상을 수상하고 있다. |
이 상은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가장 우수한 비즈니스 클래스의 서비스를 갖춘 항공사에 주어지는 상으로, 카타르항공은 이번 수상은 지난해에 두 번째다.
카타르항공은 자사의 도하 프리미엄 터미널과 수준 높은 승무원 서비스, 최신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아크바르 알 바커 카타르항공 CEO는 “이번 수상으로 카타르 항공은 중동지역을 넘어 전 세계의 비즈니스 여행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항공사로 올라섰다”며 “향후 더 좋은 서비스로 고객의 요구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박상권 기자 kwon@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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