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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현대백화점 목동점 토파즈홀에서 열린 팬사인회에는 이동국 선수를 비롯해 최태욱, 김상식 등 5명의 선수와 최강희 감독이 참석해 팬들과 함께 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태욱·이동국·김상식·김형범·최철순 전북현대모터스 선수들이 신형 쏘나타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jh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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