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박시연, ‘이성간 편안한 친구=연인’


   
 
 
탤런트 이필립이 동료배우 박시연과 열애설에 반박하고 나섰지만 ‘이성간의 편안한 친구는 곧 연인’이라는 상식적 인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26일 이필립 소속사 측은 평소 친한 관계를 유지한 것이 열애설로 오해받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세간의 통상적 견해로 볼 때는 ‘단순한 억지’에 불과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둘은 지난해 KBS ‘남자이야기’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평소 문자와 전화를 주고받는 것은 물론 시간나면 스스럼없이 밥도 같이 먹을 정도로 친한 사이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필립은 미국 조지워싱턴 대학교 석사출신으로 MBC-TV ‘태왕사신기’로 데뷔해 KBS '남자이야기'에 출연했다.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출신으로 2005년 SBS '마이걸'로 데뷔해 영화 '사랑' '다찌마와 리' '마린보이'에 출연했고 현재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패밀리가 떴다' 코너에 출연중이다.

김준성 기자 fres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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