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하드웨어·소프트웨어·서비스의 패키지 상품인 시스템 z의 메인프레임을 최적화 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제품 10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소프트웨어는 고성능 트랜잭션을 위한 IMS11을 비롯해 웹스피어·레쇼날·티볼리 등 IBM 소프트웨어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속하는 제품들이다.
사용자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데이터 분석과 애플리케이션 공동 개발, 애플리케이션 유지 보수 외에 주요 비즈니스 프로세스까지 처리할 수 있다.
김석열 한국IBM 상무는 “IBM System z는 높은 가용성과 경제성으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번 출시된 소프트웨어 제품은 System z 메인프레임을 최적화해 애플리케이션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국내 기업들의 비용절감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diony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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