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연 6.8%의 금리를 제공하는 헌혈우대 정기적금 특판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사랑나눔 정기적금' 에 가입하면 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2년으로 월 50만원씩 불입하면 된다.
현재 정기적금 금리 연 5.8%를 감안하면 최고 연 6.8%의 금리를 얻을 수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판행사는 조금이나마 헌혈문화에 이바지 하고자 마련했다"며 "고객들의 많은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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