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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30일 전사 포털 시스템과 전사 자원 통합관리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6번째가 이수화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
이에 업무 처리 시간과 절차가 단축돼 생산성·효율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30일 한국예탁결제원은 기존 지식관리시스템, 전자결재, 전자메일, 인재육성시스템 등으로 분산 운영되던 20여개의 단위 시스템을 통합해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업무 처리 시간과 절차가 단축되고 정보 취득의 편의성이 높아져 생산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라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외부 고객들도 이 시스템을 통해 업무를 처리하고 정보를 취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스템의 구축은 LG CNS의 주관 핸디데이타, 더존비즈온, 화이트정보통신이 참여했다.
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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