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특정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최대 20%를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씨티 리워드 카드'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카드는 포인트 적립에 제한이 없고 유효기간도 없어 고객이 원할 때는 언제든지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도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호텔 및 공항 무료 발레 파킹, 주요 면세점 할인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카드 연회비는 1만원이며, 씨티은행 영업점과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서지오 자네티 카드사업 그룹장은 "씨티 리워드 카드는 높인 포인트 적립률과 다양한 포인트 사용처가 매력적인 상품"이라며 "업계 최고의 리워드 카드로 인정 받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아주경제= 이미호 기자 mihole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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