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페즈 민망한 의상... 섹시미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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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1-0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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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가 독특한 의상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 12월 31일 밤 미국 뉴욕의 타임스 스퀘어 앞에서 열린 ‘새해맞이 축하행사’ 무대에 등장한 로페즈는 피부색과 비슷한 시스루 소재의 갈색 ‘섹시 캣 슈트’를 선보였다.

그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히트곡인 ‘웨이팅 포 투나잇’(Waiting for Tonight)을 부르며 섹시한 안무로 관능미를 발산했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의상에 대해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며 칭찬하는 의견과 ‘이번 의상은 민망했다’는 반대 의견이 팽팽했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새해 첫날부터 ‘야후’검색어 순위권에 들며 네티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new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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