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국내상품선물 시장진출과 함께 투자자의 저변을 확대하고 개인투자자의 신규서비스 체험 및 투자역량을 배양하기 위하여 2010년 1월 4일 국내상품선물 모의투자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이 제공하는 국내상품선물 모의투자 서비스는 금리, 통화, 상품선물에 대한 모의투자가 가능하며 이트레이드증권 계좌보유여부에 상관없이 회사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프리멤버로 가입하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X-ing의 모의투자서버를 통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의 관계자는 "지난 2009년 12월 18일 장내파생상품영업의 본인가 취득을 계기로 본격적인 파생상품영업을 준비하고 있으며 금융 파생상품 및 일반상품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오픈과 더불어 고객들의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nickioh@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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